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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월드 차영수 회장이 주택 디지털증권(가상) 화폐 플랫폼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엘리시움월드의 금번 플랫폼은 가상화폐가 아닌 실물 안정화 채권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하여 증권처럼 거래하도록 해 투자자들이 기존 투자상품에 비해 가격 변동성이나 리스크의 부담을 줄이고 더욱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국내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이 디지털증권(가상)화폐 플랫폼은 새로운 공유경제 모델로서 주택소유와 투자의 개념을 완전히 분리해 냄으로써 주거안정과 부동산산업의 구조 혁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게 한 것으로, 출원번호 제10-0033401호의 특허출원도 마친 상태다. 차영수 회장은 “주택시장의 과열 현상을 막고 무주택자나 저소득층 등에게 반값 이하의 적은 자금으로 명품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 개념으로 접근하는 새로운 주거문화의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한다.

또한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일원에 아파트 5,726세대 진행을 시작으로 친환경 AI 명품아파트를 주변 시세의 반값 이하에 분양하기 위하여 빠른 시기에 전국적으로 지리적 여건이 우수한 위치에 충분한 토지를 확보하고 절반 이하의 가격에 명품아파트를 공급해 정부의 주거안정 정책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헤럴드경제 painhe82@heraldcorp.com]

[원본링크]https://biz.heraldcorp.com/article/2584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