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움월드-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STO 활용 사업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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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 아키텍처 세계 8위 기록한 희림
세계적인 건축설계용역 노하우 반값아파트 적용
“디지털실물토큰 시장 발전 등 생태계 확대”
엘리시움월드-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업무협약. 엘리시움월드 제공
㈜엘리시움월드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와 디지털실물자산토큰을 활용한 ‘반값아파트’ 사업 및 서비스를 구축 등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토큰증권(STO)사업 업무역량 강화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강동구 희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박규용 희림 주거헬스케어부문장, 박종원·조준호 엘리시움월드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엘리시움월드와 희림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값아파트 활성화 사업 관련 및 자산 유동화 서비스 협력 ▲반값아파트 사업 관련 인프라 제공 협력 ▲반값에너지(지하수열 냉난방시스템) 사업 전반에 대한 기회 발굴 협력 ▲설계 용역 발주시 협력 등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희림은 1970년에 설립해 국내 및 국제 건축계에서 성공적으로 명성을 넓혀가는 선도적 회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희림은 창의적 사고와 혁신적인 기술과 재능있는 전문가 풀을 바탕으로 글로벌 표준 설계 솔루션 서비스는 물론 건축·건설 관리 분야의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하는 원 스톱 설계 및 건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규용 희림 주거헬스케어부문장은 “사회기반 시설의 계획 단계부터 설계, 종합감리 및 CM에 이르는 분야와 건축분야의 사업기획 및 감리업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과 더불어 최근 부동산개발사업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노하우에 기반해 해외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세계 곳곳에 지점과 자회사 및 파트너를 두고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원 엘리시움월드 대표는 “글로벌 역량으로 세계 건축 및 디자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희림과 협력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자와 협력하겠다”며 “반값아파트 및 반값에너지 부동산 디지털실물토큰 시장 발전을 위해 앞으로 회사가 추진 중인 사업의 생태계를 확대하는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시움월드는 부동산실물자산 기반 토큰 증권 발행·유통 플랫폼 개발 회사로 주택의 소유와 투자를 분리한 반값아파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모델로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동에서 반값아파트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박재구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264018&code=61121111&stg=ws_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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